탄현면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

디지털사진전 을 열다
 

탄현면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은 2015년부터 탄현면 재가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위해 문화/여가, 취업, 정서 및 건강관리 등 다양한 영역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탄현면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에서는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인한 장애인의 정서적 우울감과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동아리를 진행했습니다. 비대면이 일상이 되어 버린 언택트 시대에 타인과 교감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소통의 새로운 창구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진 동아리는 파주시 ‘찾아가는 파주시민강좌’의 강사비 지원과 탄현면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의 운영지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사진 동아리를 통해 완성된 작품을 활용하여 개최된 ‘디지털 사진전’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건강한 공동체로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